Joohee Kim's Blog

네비게이션 바에서 큰 타이틀 사용하기

아이폰 기본 앱들 중에 설정 앱이나 노트 앱, 미리 알림 앱 등에서는 화면의 타이틀이 크게 나타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iOS 11부터 소개가 되었는데, 처음 나타는 화면에서는 타이틀을 크게 보여주고 스크롤을 하면 가운데 중앙 정렬 작게 나타나는 네비게이션 바 디자인이다.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는데 아래 코드를 작성하면 큰 타이틀을 표시할 수 ...

Raycast + Confetti로 Xcode 빌드 완료 효과 넣기

싱글 모니터 사용하면서 하나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 빌드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다른 업무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너무 집중을 하다 보면 빌드 완료되었다는 알림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한참 업무를 보거나 딴짓(?)을 하다가 다시 Xcode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면 빌드가 다 완료되어 있는 상태가 있어서 보다 빨리 확...

블로그에 댓글 기능 추가하기, Giscus

오랜만에 사용하는 jekyll 테마 업데이트하면서 튜토리얼 글을 보니깐 댓글을 쓸 수 있는 것을 보았다. 보니깐 Giscus comments를 지원한 것이었다. 원래는 댓글 기능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는데, 신기하고 jekyll 테마가 지원하는 것을 하나씩 추가해 보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적용해 보았다. 처음으로 사용한 기능이어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

2022 하반기 회고

2022 상반기 회고 벌써 2023년이 코앞이다. 하반기는 상반기에 비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상반기에는 일 위주로 작성했다면 이번 하반기에는 개인적인 일과 함께 회고를 작성했다. 운동과 여행 올해 2월부터 클라이밍 운동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재밌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 결국에는 클라이밍화랑 운동복을 따로 사서 운동하러...

레츠스위프트 2022 참석 후기

2019년 이후로 대면 컨퍼런스 참여하는 것은 이번 Let’s Swift 행사가 처음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로 컨퍼런스 참여하는 게 힘들었는데, 올해부터는 조금씩 소수 인원들만 초대해서 오프라인 컨퍼런스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다행히 티켓팅 성공해서 이번 레츠스위프트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전에 다녔었던 오프라인 컨퍼런스는 나 혼자 다...

듀얼 모니터 보다 싱글 모니터

아마도 많은 개발자들은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것이다. 하나의 모니터에서는 메신저나 개발에 필요한 화면을 띄우고, 다른 모니터로는 개발 프로그램을 열어서 사용하는 게 대부분일 것으로 보인다. 나도 예전에는 맥북프로 화면으로 메신저를 키고 연결된 모니터로 개발 프로그램을 키고 업무를 보았다. 아니면 와이드 모니터를 사서 하나의 모니터에 반을 나눠서 프로그...

코드 리뷰를 개선할 수 있는 Danger + SwiftLint Plugin

깃허브에서 PR을 올려서 코드 리뷰를 받고 있는데, 코드 리뷰를 하다 보면 코드 스타일 등에 대해서 놓친 경우가 있어서 코멘트를 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네이밍 컨벤션이 잘 지켜지지 않거나 자주 놓치는 접근 제한자 같은 것도 있다. 코드 리뷰를 하는데 이런 코드 스타일에 대해서 코멘트를 다는 시간을 줄이고 코드 리뷰를 더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